휴대용 이동식 화장실 포타포티 365 사용방법
노지에 놀러가면 항상 고민인 화장실.
냄새도 위생도, 사람도 많아 코로나걱정도.
그래서 구매하게 된 포타포티365.
포타포티도 종류가 많은데 전 4가족용 2박3일 사용가능한 오수통이 20L로 큰 포타포티365 를 구매하였습니다. 저의 구매가는 10만7천원~!
깨끗한 청수를 넣는 물구멍이 위쪽에 있구요, 가운데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아래쪽 오수통으로 연결되는 구멍이 열린답니다.
냄새걱정, 청소걱정 많이 되시죠?
위 청수통엔 물과 섞어 넣어 변기에 이물질이 묻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코팅, 윤활 역할을 하는 린스를 함께 종이컵 반 컵정도 넣어요. (넣는 양은 개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린스대용으로 섬유유연제를 조금 넣어도 되요~^^)
아래 오수통엔 물1리터 정도와 함께 포타팩 1개 혹은 아쿠아캠블루(일명 똥약)을 섞어 넣어주시면 이물질들이 융해가 되며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역하진 않습니다.
포타포티365 사용방법은 아래 영상 먼저 보시죠~☆
포타포티365 사용방법.
1. 먼저 1~2회 정도 피스톤질을 해서 변기에 코팅을 해주시구요
2. 볼일을 보신 후 가운데 손잡이를 앞으로 조금 세게 당겨내시어 이물질을 아래로 내리시면 됩니다.(가운데 손잡이를 당겨내시어 오픈한 상태로 바로 사용 하셔도 됩니다): 양이 적은 아이들 같은 경우는 볼일 본 후 내리시는 걸 추천드리나 어른들 같은 경우는 가운데 손잡이를 당겨 오픈 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종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3. 사용후 1~2회정도 물을 더 흘러내려 주위를 씻고 가운데 손잡이를 넣은 후 다시 1~2회정도 피스톤질을 하여 물을 고이게 만들어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 합니다.
오물통을 비우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변기 뒤에 있는 버튼을 옆으로 젖히고 위로 살짝들면 청수통과 오수통이 분리가 됩니다.
2. 오수통의 파이프라인 부분을 앞으로 돌리고 뚜껑을 연 후 변기에 버리시면 됩니다.
* 집에서 오물통 비우는 것은 캠퍼의 기본 매너 입니다.
아래는 오물통 비우는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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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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