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사이드 Protect3 차박텐트 쉘터 리뷰
추운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만 있는다면 너무 답답하지 않으신가요?
나만의 비밀장소, 노지를 찾아 따뜻한 차박을 할 수 있다면 너무 낭만적 이지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차박텐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로 3.65m, 세로 2.3m, 높이 2.1m 로 매우 넓고 높아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는 차박텐트 입니다.
사실 그렇다고 치기 어렵지도 않구요, 폴대 단 3개로 자립되는 자립형 텐트 입니다.
설치하는 것도 매우 쉽고 간편합니다.
숙달되시면 10분안에 설치 가능하시구요, 5분보다는 사실 좀 더 걸리는 듯 합니다. ^^;;
장점을 정리해드리면
1. 폴대 3개로 설치되는 매우 간편한 차박텐트 이다.
2. 가볍고(6.3kg) 바닥일체형이라 간단모드시 그라운드 시트 없이 텐트 하나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
3. 자립이 되는 텐트로 차박텐트의 최대 단점인 설치 후 이동불가의 단점이 없다.
(급하게 마트나 기름을 사거나 기타 등등 텐트만 놔두고 다녀올 수 있다)
4. 실내공간이 넓어 생활이 용이하다.
5. 가격이 저렴한데 원단은 좋다(210T 폴리 립스탑, 내수압3000mm: 폭우가 와도 비 안샘)
6. 천장까지 매쉬창 적용으로 날씨 좋은 여름엔 텐트 위를 통해 별도 볼 수 있다.
7. 한 달 폴대 무상교환 이벤트 중으로 그럴리는 없지만 혹시나 폴대에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 과실 상관없이 무상교환해준다.
8. 디자인과 색감도 좋고 이쁘다 ^^
단점을 정리해보면
1. 바닥 일체형이라 바닥에 의자 끝부분이나 기타 등등이 걸려 찢어질까봐 조금 두렵다(위에 방수포 등 깔면 해결됨)
2. 기존에 들어있는 스토퍼가 허접하다.(다이소 가서 막대스토퍼나 삼각스토퍼로 구입하시어 변경하시길 추천)
3. 기존에 들어있는 팩이 허접하다(팩은 사실 메이커 텐트를 사도 대부분 허접합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튼튼한 콜팩 사시길 추천합니다, 텐트용으로는 20~30cm 추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겨울
차박텐트로 따뜻한 낭만캠핑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더 상세한 사진과 리뷰는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구경해보세요~ ^^
-Happy-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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