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캠프8000 은 2023년 파세코서 새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로터리 난로이다.
이 파세코 캠프8000 등유난로는 어떤 것이고 장·단점은?
파세코 캠프8000 은 전용 가방을 증정하며
아이보리와 매트블랙 2가지 색상 컬러로 출시 되었다.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총 수동5단 및 에코모드, 그리고 온도로 제어하는 온도기반 자동조절모드가 있으며 각 단마다의 발열량은 위와 같다.
따로 구매할 수 있는 난로가드안전망이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안전망 상세사이즈는 500*500*550mm 이다.
▶기존 캠프시리즈와의 비교
 가장 일반적인 등유난로 파세코 CAMP-25S |
 신제품 하이브리드 히터 CAMP-8000 |
캠프시리즈에서 나오는 캠프25S~30 난로는 기능상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 발열량은 모두 5,400Kcal/h로 동일하다.
파세코 캠프8000 은 무려 6.900Kcal/h 로 1,900Kcal/h 나 열량이 높다.
파세코 반사식난로 같은 경우 최대 발열량이 약 2.900Kcal/h 인데 일반 심지식난로 1개에 더해서 반사식난로 65% 정도의 열량이 추가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 기존 캠프시리즈 등유난로와의 차이점 및 장점이라면
1. 전기를 사용하는 소형 로터리난로이며
2. 탱크용량이 7L 에서 8.8L로 커지고
3. 공식 사용시간이 10시간에서 20시간으로 2배 늘어났으며
4. 리모컨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5. 온도조절, 예약 기능등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6. 가장 중요한 점은.... 소형 로터리난로이면서도 역시 파세코 답게 디자인이 예!쁘!다! 라는 점~~!
▶ 실사용시 단점? 불편했던 점?
캠프8000 이 출시되던 처음 1~2 달 정도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에로코드에 관한 불평글이 많이 있었다.
나도 그렇지만 산소부족 경고, 기울임 경고 등으로 사용 중 계속 꺼진다거나 사용중 냄새가 많이 난다는 불평글도 많았다.
그러나 확실한 것 하나는 정말 거짓말처럼 하루? 이틀 만에 AS기사님께서 방문하셨고 즉시 개선품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엄청나게 빠른 대처와 AS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모든 단점들이 눈녹듯 사라졌다. 그래도 단점을 정리해보면
1. 전기를 사용하다보니 기존 등유난로와 다르게 위치를 옮겨야 할 때 전기코드를 뽑아 끄고 움직여야해서 켜고 끌때 어쩔 수 없이 등유냄새를 맡아야 한다.
2. 광고에서 말하는 것처럼 캠프8000 측면으로 나오는 열기가 크게 와닿지 않는 다는 점
3. 10월정도에는 에코모드 정도로만해도 서큘레이터나 타프팬 없이도 괜찮지만 11월 넘어가면서 부터는 일반 난로와 마찬가지로 타프팬과 서큘레이터 등으로 강제대류를 꼭 시켜줄 필요가 있다는 점
4. 심리난로와 달리 팬히터 쓰는 것과 같이 어느정도의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
5. 제일 중요한 단점은..... 내 기준으로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 509,000원... (경우에 따라 1~2만원 할인)
♣ 처음 사용 시 캠핑장으로 바로 가져가지 말고 반드시 집 베란다 등에서 테스트 해보시고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든 지, 끈 적이 없는데 꺼진다든지 테스트 해보시고 이상 있을 시 바로 AS 요청 하시길~ 켜고 끌때 말고는 냄새 많이 나지 않으니 냄새가 많이 난다고 느껴지신다면 꼭 AS 요청하셔서 이상유무를 확인할것~!
▶ 파세코 캠프8000 실사용 활용기
1. 10월에는 에코모드, 12월 동계되면 3단계정도 혹은 16~18도 정도(웬만한 리빙쉘)만 해도 따뜻함.
2. 에코모드 정도만 해도 간단한 빵 살짝 구워먹기나 홈럼볼 구워먹기 등 가능
3. 주전자 물 끓이면서 가습역할 하려면 2단 이상 사용
4. 고구마나 군밤등 제대로 익히려면 4단 이상으로 해야함.
5. 심지 적시기 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 가능
6. 심지태우기 안해도 됨
▶ 총평
- 파세코 캠프8000 난로는 어떤 난로보다 멋지고 세련된 디자인~ 큰 텐트, 쉘터 안에서도 난로 1개만 가지고도 충분한 뛰어난 발열량~ 리모컨의 편의성, 즉각적이고 빠른 AS, 가격은 조금 있지만 나름 가격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 korean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