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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젠 랜턴스탠드 LT-169

 

크레모아 완벽 호환 본젠 캠핑용 랜턴 조명 스탠드 LT-169 

 

안녕하세요? 해피코리안 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물건을 질렀느냐.... 바로....
LT-169 본젠 랜턴스탠드 입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 이 랜턴스탠드는 어떤 점이 다르고 특별한 가?


바로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V600을 포함한 3페이스 랜턴, 루메나 랜턴 및 다양한 나사산이 있는 대부분의 랜턴 및 카메라 기기에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뿐만 아니라 돼지꼬리 랜턴걸이를 활용하여 다른 기타 물품들도 걸 수가 있지요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의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튼튼하게 다용도로 여러물건들을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고 랜턴스탠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카메라 삼각대,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고정 등의 다양한 기능도 매우매우 충실히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랜턴스탠드라는 점입니다. 


간단히 본젠 랜턴 스탠드를 구입하면 좋을 점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크레모아 정품 랜턴스탠드는 가격이 ㅎㄷㄷ 하지요. 약 6~7만원 정도 합니다. 


그렇다면 본젠랜턴스탠드는요? 3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랜턴스탠드+360도 회전 볼(VD-132)에 가방까지 세트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반값도 안하지요. 그렇다면 퀄리티는요? 퀄리티도 좋습니다.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본젠 랜턴스탠드는 일반적인 랜턴스탠드와 확연히 달라 구매하시기 전 본인이 가지고 계신 물건과 사용용도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랜턴스탠드스탠드 위쪽에 양쪽으로 고리가 두 갈래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곳에 랜턴을 걸지요. 

타사 일반적인 랜턴스탠드

 

이런 일반적인 스타일의 랜턴스탠드는 어떻게 걸어도 바람이나 흔들림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밖에 랜턴스탠드를 세워두고 식사를 하거나 할 때 불빛이 흔들려 밝았다 어두웠다 불빛이 흔들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고정해주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젠랜턴스탠드나사산 방식으로 고정하도록 이루어져 있어 흔들림없는 정확한 고정이 가능합니다.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끝 부분

 

거기에 360도 회전 볼헤드 VD132를 꽂아 주시면 원하시는 방향 어디에도 정확히 불을 밝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호환 360도 볼헤드 VD-132

 

저는 이곳에 제가 가진 메인랜턴 부터 보조랜턴 까지 모두 필요에 따라 사용합니다. 


심지어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V600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랜턴스탠드 다리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리를 180도 쫙~ 펼쳐서 바닥에 문어다리가 붙은 것 처럼 붙일 수도 있구요, 

일반적인 거치형식 처럼 삼각대 모양으로 하여 높이를 더 높일 수도 있습니다. 


제원상 최대높이 180cm 이지만 실제로는 200cm 가까이 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총 4단으로 이루어진 본젠랜턴스탠드를 1단씩 뽑아 높이를 올리고자 할 때 사용하는 클립은 원터치가 아닙니다. 

이 부분을 번거롭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선택이 더 좋다고 여겨집니다. 

일반적인 랜턴스탠드를 사용하다보면 1단, 2단 돌려서 고정하다 힘을 조금 많이 줘서 고정하는 부위가 부러지는 경우많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렇게 해서 랜턴스탠드를 고장을.... ㅠㅡㅠ 

본젠같은 경우 나사식으로 풀어서 올리고 다시 잠그고 하는 수동 방식으로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쉽게 고장이 날 수가 없는 구조라 개인적으로 더욱 마음에 듭니다. 


다음 장점으로 다리가 완전히 뒤집혀 접을 수 있어 휴대시 수납크기가 매우 작은 것도 장점입니다. 랜턴스탠드 접은 길이가 단 48.5cm 입니다. 

본젠 랜턴스탠드 LT-169 다리 폴딩 방식

그렇다면 제가 본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가방 길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VD132와 랜턴스탠드를 꽂은 상태도 수납을 하려하니 길이가 조금 모자라 수납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쓰는 경우가 제 생각에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가방을 조금만 더 크게 만들어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세심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2. 랜턴스탠드 다리 아래쪽에 추가적으로 팩을 박거나 고정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고안했으면 하는 점입니다. 

(랜턴스탠드에 랜턴 뿐만 아니라 설거지망 등을 걸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팩을 박아 고정할 수 있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주셔서 구멍을 뚫어놓는다던지 다리 끝쪽에 팩을 박을 수 있도록 보조장치를 달아주신다던지 하는 부분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닥에 딱~ 붙여서 사용한다면 제법 무거운 설거지망을 걸어도 잘 넘어가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전반적으로 저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입니다. 

1. 가격대비 메리트가 너무 좋고

2. 수납도 좋으며

3. 랜턴스탠드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카메라 삼각대 기능에도 매우 충실하며

4. 퀄리티도 제법 좋아 고장날 걱정이 크게 없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랜턴스탠드 입니다. 


크레모아 정품 스탠드 사려다가 너무 비싸서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살까, 말까 하던 중 대체품을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본젠 LT-169 랜턴스탠드 입니다. 꼭 한 번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후회 없으실 거예요.


구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Happy-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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